경기도민 발안

도민 여러분이 경기도 자치법규(조례)의 제정·개정·폐지 등 발안제안을 해주시면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자치법규에 반영하여 드립니다.

경기도민 발안

경기도민 발안외 종료

| 발안 동의  0명

쉼터 가족 코로나접종

지역
수원
분야
여성가족
발안시작
2021-06-23
발안인
Kakao-박**
조회수
3,300건

결과진행 내용

○ 안녕하세요!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상황 발생으로 인해, 각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어린 손자 분께서 검사를
힘들어하는 점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여성가족부 지시사항에 따르면 여성폭력 생활시설의 종사자 및 신규 입소자에 대하여는 코로나
-19 검사가 의무 사항이나, 기존 입소자는 선제검사 필수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다만 어린이집 등교와 같은 상시 외출 사유를 제외한 개인 외출에 대하여는, 각 시설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필요시 예외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우선 구체적인 입소자 상황(입소 시설 명칭 및 검사 진행 상황)을 수원시 여성정책과(031-228-3220)에 알려주신다면, 민원 내용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발안개요

안녕하십니까

최고로 살기좋은 경기도를 만들어가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딸이 아이를 데리고 쉼터에서 생활하고있는데 2주 간격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너무나 고통스러워해서 그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있습니다

보통의 가정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쓰기.손소독등 최선을 다해서 지키고있는데 쉼터에 있다는 이유로 이런 고통을 당하고있습니다

어른들은 검사시 순간의 고통을 참아내지만 아이들을 달래기엔 과자로도 되지않으니 어떻게하면 좋겠습니까

쉼터 원장님께 도움을 요청해봤지만 위에서 내려온 지침이라서 따라야된다고 하시니 그말씀도 맞지만 가정폭력을 피해서 쉼터 생활을 시작한 저희딸과 어린손자가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코로나검사로 인해 또 다른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도와주십시오

어린이집 다른 친구는 안맞는데 왜나만.우리만 검사하냐고 몸부림치며 트라우마까지 겪는 어린아이들을 불쌍히여겨서 의무적인검사를 받지않도록 꼭 도와주십시요
 

발안 동의 0

SNS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