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발안

도민 여러분이 경기도 자치법규(조례)의 제정·개정·폐지 등 발안제안을 해주시면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자치법규에 반영하여 드립니다.

경기도민 발안

경기도민 발안외 종료

| 발안 동의  0명

지역주택 조합원 모집 과정 피해자 호소문

지역
화성
분야
건축주택
발안시작
2021-04-05
발안인
Kakao-김**
조회수
3,058건

결과진행 내용

1.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발안 등 경기도정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도민발안은 도민이 직접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발굴하여 개선을 제안하면, 타당성 및 상위법령 위반 사항 등을 검토하여 자치법규 제·개정에 반영하는 제도입니다.
3. 귀하께서 제안하신 내용은 ‘지역주택 조합원 피해자 대책 강구’에 관한 일반민원으로, 경기도 자치 법규를 제안하는 도민발안에 해당하는 사항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해당부서(화성시, 주택과)에 전달 하여 이메일로 답변 드릴 예정입니다.
4. 다시 한 번 도민발안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발안개요

지역주택 피해자 호소문



배양지구 지주택 관련해서 평소 존경하는 도지사님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도정운영의 바뿌시겠지만 저희 민초들의 고충을 잠시나마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화성 배양지구4차로 작년에 가입을하고 업무추진비1500만원과1차계약금 관련하여 합계3500원을 지불한 4차 조합원입니다.



가입당시 분양사무실 말에 의하면*2021년4월에 착공을 시작하며*2023년 하반기는 입주가 가능하고*추가분도 없으며*부지확보도 95%이상 완료 되었고,*메이져 건설사인 대림이 시공사 확정이며 현재 잔여세대가 많치 않으니 빠른 시일내 계약 하셔야 한다는 말을 믿고 선뜻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내용에 대한 펙트자료는 충분히 있으며,저를 포함한3차 4차분들이 모두 한결같은 내용으로 계약을 하게 된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 그분들과 메신저나 통화등을 통해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막상 계약을 하고 카페 가입을 하고 보니 현재까지 1도 실행 된것도 없으며 앞으로 실현가능성 또한 전혀 없어 보이는 현재 3,4차 조합원 모두들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당시 담당 사원과 팀장에게 이사안에 대하여 따져 물었으나 우리가 무슨 권한으로 그런 영업을 하겠느냐 우린 그져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지시아래 일할뿐이니 따질거면 그곳에  따져라 라고 하면서 넘기더라고요.

마치 앞으로 진행될것을 다 된것처럼 호언장담 해가면서 무지한 저희를 마구잡이식으로 가입을 시켰고

가능성이 희박한 현 시점에도 집행부의 급여와 사무실 임대료,대출받은 조합원은 매달 이자가 발생되고 있으며 대출받은 원금또한 만기가 도래한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의 대하여 카페를 통해서 집해부에 언급을 하였으나 매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실정입니다.



더불어 조합원 자격도 되지 않은 분들까지도 어떤식으로 우회 편법 가입 까지 시켜서 이조합 때문에 현재 피해가 이만저만아닌 분이 족히 500명은 되는거 같고 현재 저를 포함 조합원 모두들 하루하루 고초에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차 2차 가입자는 무려8년 동안 허송세월을 보낸 사실을 카페 가입후 알게 되었고요 규약도 전부 집행부 유리한쪽으로 작성이 되어 있으며 탈퇴를 원해도 탈퇴를 할수 조차 없으며 상당금액 손해를 오로시 본인이 수용해야할 상황입니다.

이런 사안을 법대로 처리하고 싶어도 생계가 막막한 서민들이다 보니 시간도 없고 금액도 부담스럽고 법적절차 또한 무지한지라 현지사님께 도움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합인가는 지사님 이전에 발생했지만 한번더 현 지사님께서 내부사정을 다시 상세히 살펴 보시고 펙트체크후 이고충에서 벗어 날수 있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조언해 주시거나 해법을 강구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번일을 계기로 더이상 우리 지역에서 지주택자 조합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민초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게 하는게 저의 추가적 호소 취지입니다.

피해정도가 기획부동산 그이상이라 생각이 됩니다.그리고 타 건설사로 부터 좋은 협의조건이 들어왔는데도 전혀 대의원과 협의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조합장 독단으로 판단해서 어떤 성과도 이루질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제는 그 속내까지 의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존경하는 지사님 도정을 위해서 힘껏 애써 주신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발안 동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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