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발안

결과진행 내용

1. 도민발안 등 경기도정에 관심을 갖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도민발안은 도민이 직접 불합리한 자치법규(조례)를 발굴하여 개선을 제안하면, 타당성 및 상위법령 위반 사항 등을 검토하여 자치법규 제·개정에 반영하는 제도입니다.

3. 귀하께서 제안하신 내용은 '현장근로자(교통,미화,기타 공무원포함) 위생 교육 및 관리가 부족'에 관한 일반민원으로, 경기도 조례를 제안하는 도민발안에 해당하는 사항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4. 아울러, 귀하께서 제기하신 사항은 해당부서(감염병관리과)에 전달하였으며, 감염병관리과에서 답변드릴 예정입니다.

5. 다시 한번 도민발안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발안개요

안녕하세요. 현 경기광주 시민입니다.

직장은 강남구이고, 자택은 경기광주 위치해 있고, 주 (쇼핑 및 기타 취미활동) 활동지는 분당 서현 ,야탑,판교,광교 등 입니다.

자차를 이용하고 여30대 입니다.미혼이구요. <밝히는 이유는 딱히 달지 않겠습니다.

최근 자차로 출퇴근 하면서 한달내내 지켜본 결과, 일반쓰레기 처리하시는 환경 공무원 분들과 교통관련 근로자 분들

마스크 않하시는 분들 많이보았고, 영상도 촬영해 놓았습니다.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구요.

제3급으로 분류되는 현장근로직(일용직포함) 은 현재 코로나19 질병재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합니다.

질병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어, 긴히 얘기 드리지만 현장근로자 분들은,

"걸려도, 국가에서 전액 무상으로 치료해주고, 일을 쉬기떄문에 재해처리 받아 일급도 나온다.그리고 죽는건 노인들만 죽는다" 정도 입니다.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 현장 근로자 분들의 의,식,주 는 곧 자영업자의 소득으로 이어지며 이는 곧

경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즉슨, 현장근로자 분들이 코로나19질병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보다, 소홀히 관리 할 수 있는점,

(식당에서 밥을 먹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며, 편의점, 숙박시설,오락시설 등을 이용)

질병 확산에 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이들은 하루 일, 주일 을 일하시고, 일급 주급이 그게 곧 삶입니다. 단호하게 얘기드리면 하루살이 처럼 막연하게 사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2월말, 실제로 제가 38도 가까이 되는 열로 병원을 방문하였는데도 신천지가 아니여서, 대구방문을 직접적으로 하지않아서 라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내쫓겼는데도 불구하고 검사를 불응당했습니다. 그리고 총 4곳 병원에서 코로나 진료를 거부 당했습니다.

물론 지금 코로나가 아니기떄문에 살아있습니다 진단명은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데 병원이 겁이나서 갈수가 있어야죠.

열이 많고 상태가 안좋았던 저도 그런 대우를 받았는데, 현장 근로자들은 현금도 없이 어떻게 갑니까.

그럼 2.3차 접촉자들은 다수 이루어 집니다.

경기도의 질병확산 방지는 3차 근로자들에게 정확한 교육을 해드리는게 1차라고 봅니다.

최근 현장근로자 1분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분당제생에서 치료를 받으셨었지요.

현장에서는 외국근로자부터 그들에게 음료수 , 도시락 등을 팔러 오는 상인 들 부터 너무나도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의학적 지식이 일반인보다 더 낮다고 생각되는 만큼, 더 철저한 교육과,

경기도는 지금 3급수 현장 근로자 직업들이 많습니다.수중에 돈으로 살수있는 일반인들에게 마스크지원이 아닌,

건설, 일반 미화원, 교통 관련 하여 꼭 꼭 제발, 마스크지원을 1차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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